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아니오"입니다.
물론 색을 완벽하게 하기위해 도금을 하기도 하지만 정확히는 마무리 단계의 작업일 뿐이죠.
이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금은 기본 무슨색??
노란색이죠
그래서 순금이 가장 노란빛을 띕니다.
색에대한 가공없이 제품을 만들면 노란색이지요.
여기에 합금을 해서 18K, 14K를 만들게 되는데 ,
18K는 순금보다 조금 덜 노랗고
14K는 또 이보다 덜 노란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색깔만으로 구분짓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언뜻보기엔 색깔차이가 명확하게
확 드러나는 것도 아니구요.
18K가 더 묵직하고 색깔도 좀 깊은 옐로우컬러에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해서
웨딩제품에는 주로 18K를 사용하고, 부담없이 데일리 제품으로 쓰시는건 14K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나,
이건 다 편견..
그냥 마음에 드는걸로 하시면 됩니다.
제 손목에는 기본 18K를 장착하고 있어요.
전 묵직한게 좋아서요^^
그 다음은 요즘 많이들 하시는 로즈골드
옛날에는 노란색과 흰색의 악세사리만 있었던것같은데..
요즘? 새로운 컬러가 등장하였으니..
바로 로즈골드
이 색깔이 로즈골드와 비슷하죠?
이게 구리인데 금과 섞어 로즈골드를 만들게 됩니다.
구리의 함량에 따라 색깔이 살짝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리의 함량이 높아지면 붉은 빛이 좀더 올라오겠죠?
은은하게 올라오는 부드러운 붉은 색깔이 예뻐서 많이
이용하시는 것같아요.
그리고 한국인의 피부에 가장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도 이 컬러입니다.
데 참고로 18K의 로즈골드는 구리 함량이 많이 높아질 수 없어 사실 로즈컬러가 많이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할수록 더 이게 옐로우였나~로즈였나 싶기도 하구요. 바로 순금 본연의 빛이 강해서 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골드
예전에 백금과는 다르다고 말씀 드렸죠?
골드는 골드인데 하얀색이 바로 화이트골드.
그럼 로즈골드처럼 하얀 무언가를 섞겠구나~하시면 그게바로 정답!
순금에 니켈이나 팔라듐 은같은 것을 섞어서 흰색이 나게하고, 완벽하게 하기위해 로듐도금을 하는것이 바로 화이트골드입니다.
막간 퀴즈 하나 나갈까요?
24K 화이트골드는 있다?없다?
정답은....
당연히 없습니다!
상품은 저의 사랑~?
골드는 노란색이기에 일단 섞어버리면 24K일 수는 없으니까요~!
화이트골드는 흰색이 나게 만들고 도금으로 완성되는 것으로 백금보다 좀 더 구하기 쉽고, 만들기 쉬운것이 장점입니다. (요즘 산업관련 이슈로 백금을 구하는것이 어렵고, 또 단단하여 가공도 어렵다는 이유로 가격이 좀 더나간다는 것은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 묵은 백금 제품을 가지고 계시다면 각인 된 함량과는 다를 수 있기에 순도를 확인해보시고 정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랜 백금의 경우 합금을 니켈로 하는많은 경우에서 순도가 떨어지는 것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 매입자체도 거부하는 곳도 있구요.
그래도 다시 한번 확인은 해보는게 좋겠죠?
나의 (백)금은 소중하니까요~^^